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해방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소소한일상

무의미한 일상이 빛나는 이유?!!

by ms20 2023. 5. 14.
728x90
반응형

내 곁에 네가 있어

내가 빛난다는 것

가끔 까 먹고 있었어

그래

이제 알았어

내가 빛나는 이유는

바로

내 곁에

너가 있어

빛난다는 것.....

 

어디를 가자고 손 내밀면

어디 가냐고..

뭐 하려고 하냐고..

묻지 않고 

언제나 따라나서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아내였기에....

창원.

창원남고

마산중학교

산호국민학교

졸업했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마산

창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산 살지만 간혹 창원이나

마산으로 자주 갑니다.

밤이 깊어 그런지..

조형물만 있고

주민들이 없어

아내랑 참 오랜만에

번잡하고

복잡한 해운대 광장이거나

광안리해수욕장이 아닌 곳이라

단둘이 있는 공간처럼

팔짱 끼고 나란히 걸어보았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용지못도 좋거든요.

제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잘 안 들고 다니는 이유는요.

아내는 제가 카메라 들고 다니면

옆에서 멀뚱히 있어야 합니다.

남자만 좋아하는 공간이 몇 곳이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난 여자친구 생기거나 결혼하면

절대로 여자 데리고 안 가겠다"

 

다짐한 곳이 

당구장이었습니다.

당구장 가면 당구 칠 줄도 모르는 여자는

의자에 앉아

남자들만 있는 공간에서

길면 몇 시간 동안 혼자 방치해 두는 

간혹 챙겨주긴 하지만...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취미 생활을 할 때입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게..

분위기 한번 내려고 아내가 팔짱 끼는데..

남자가... 사진 촬영하겠다고 카메라 꺼내면...

팔짱을 빼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랑 고스란히 분위기 잡고 난 후

다시 한 바퀴 더 돌아 사진 촬영합니다.

전 아직도 이점이 미안하고 불편하더라고요.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간혹은 이럴 때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음..

부산 시민공원보다

짧은데..

참고로 이것만 보려고

일부려갈려고하면 안 가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주변

용지못이거나

진해벚꽃축제기간

아님

귀산동 드라이브

마산 저도 구복으로 드라이브길이라면

갔다 오다 밤이 되면

한 번은 방문해 보심 좋을 듯요.

 

은하수거리.

이 단어에서..

울산 십리대나무숲길

은하수길이

생각나네요.

울산 대나무숲길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대~가득 해주시길요~

그냥.. 평범하게 촬영하다

무료해? 줌인샷 장난? 도 쳐봅니다.

조리개값을 올려가면서..

렌즈를.. 수동으로 손으로 앞 뒤 움직여가면서....

역시..

줌인샷은..

삼각 대을 설치 해놓고

촬영하기보다..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게..

훨씬 잘 나오고..

좋은 듯합니다.

사진을..

넘 자세히 보면 어지러울지도 모릅니다.

그냥..

맛보기로만....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참.

마산 창동도 제법 잘 꾸며놓았습니다.

그리고

꼬부랑길도 걸어볼 만하더라고요.

꼭 언 듯...

감천문화마을 같기도 하고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