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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6

[사진] 일몰 그 앞에선 나. 나이 들어간다는 것.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오늘을 보낸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나이를 들어갈수록 점점 약해지는 나. 그래서 그럴까요 하루를 보내는 시간 일몰의 아름다움에 요즘 흠뻑 빠져살아갑니다. 장마 기간일지라도 햇살이 나고 일몰 시간이 다가올수록 붉어지는 여명빛. 일몰 지는 시간이면 모든 것이 멈춰있는 듯 하지만 그 반대로 시간과 우리들은 더 바쁘게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이 끝이 아니기에 내일이 있고 우리에겐 희망이 있듯이... 일몰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여명빛이 얼마나 좋은지 이 좋은 풍경을 폰카에.. 카메라에 전부 담아지지 않음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몰 그 아름다움 앞에 선 나. 2023. 7. 3.
[부산여행] 일몰이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면적 5만 3000㎡, 길이 900m, 너비 100m, 평균 수온은 21.6℃, 수심 1.5m로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km 떨어진 낙동강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널리 알려진 피서지입니다. 민박이나 야영이 안 되는 곳으로 주변에 숙박과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1970년대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있답니다. 1987년 낙동강 하굿둑이 준공되어 강물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막힘에 따라 해수욕장의 기능이 예전만 못해져 하굿둑에서 낚시를 하거나 간조때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해수욕객보다 더 많이 찾.. 2023. 6. 27.
사천으로 떠난 나만의 일상 탈출기!! 사천으로 떠난 나만의 일상 탈출기!! 가끔은 그런 날 있습니다. 무작정 떠나고픈 날. 뭔가 특별하거나 뭔가 좋은 곳이거나 뭔가 기억에 남기려고 하기보다 그냥 무작정 발길따라 핸들이가는대로 무작정 떠나고픈 날. 그런 날을 "일탈기" 일상 탈출 하고픈 날!! 일명 사천 무지개 도로라고합니다.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우선은 이도로를 바라봅니다. 이도로에서 일몰을 봐야할지... 사천 일몰을 보려 오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목처럼 일탈을 즐기고자 찾았지 일몰을 볼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몰 명소지인지 사천와서 알았습니다. 원래는 고성으로 국도를 이용할려고했는데 급히 사천이 일몰 명소라는 것을 알고는 일몰을 보고자... 그런데 무지개 해안도로에 도착하니 아직 일몰이 질려고하면 시간이 제법 남아 .. 2023. 6. 2.
때로는 하나의 글 보다 눈으로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좋은 말도 때로는 길게하면 잔소리일뿐입니다. 천만디의 좋은 말보다 천자의 좋은 글보다 때로는 사진이 대신해주는 공간도 필요하겠지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근처 환호공원근처에서 촬영했습니다. 바다와 파도 한번 감상해보시길... 2023. 5. 20.
우연히 바라본 가덕도 일몰의 아름다움!! 가덕도. 한때는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 외에는 들어가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마음만 먹음 눌차도까지 다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몰을 보고자 달려간 것이 아닙니다. 업무상 가덕도로 고객을 만나려 갔습니다. 평일이고 카메라조차 없어 "진짜 아름다운데... 폰이 후져서 이 아름다움을 어째 표현할까요?" 딱 이 느낌입니다. 정말 가덕도에서도 이런 일몰 보기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노을 지는 방향의 도시가 진해와 마산 사궁두미 쪽 같습니다. 이 일몰을 보니.. 오늘이 연휴 거나 휴일이었다면 장유 불모산 노을 전망대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싶어 집니다. 우연히 바라본 가덕도의 아름다운 노을. 2023. 5. 16.
천상의 일몰을 보여주는 "두문마을" 아시나요? 천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일몰 포인트를 꼽자면 나름대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곳이 누구에게나 있겠지요? 그런 것 처럼 이 필자에게도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일몰 명소 "두문마을" 두문마을은 가덕도 위치해 있습니다. 모르는 분들이거나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곳입니다. 부산의 대표명소인 일몰 포인트는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능가하는.. 이글을 적는 이 필자에게는 다대포해수욕장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서두른다고 서두른 것인데.. 막상 도착하니 일몰이 지고 여명빛만 반겨줍니다. 그래서 일몰은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돌아갈수 없잖습니까? 주인이 없다하여도 그 이후 펼쳐질 세상의 빛과 마주하기 직전 붉은 노을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의 빛은 정말 두눈으로 마주하면 그저 감탄만 나올 ..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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