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초심이 최고였습니다.

수 많은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주변에서 말에서도 그렇습니다.

모두 몸 만들기 좋다는 프로그램을 

설명해주는데

자세히 영상을 보거나

말 들어보면

모두 아는 사항입니다.

즉

초보일 때 초심에서 시작할 때

정말 귀에 딱지 생길정도로

들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그런 마음자세와

그런 것을 잃어버립니다.

왜일까요?

맞습니다.

그 욕심이죠.

빨리 몸 만들고

그들처럼 그런 몸을 갖고싶다거나

나도 그렇게 되고프다는 갈망이

그런 생각을 못하게 막아버립니다.

 

쉽게 생각해서

높은 무게로 짧게 하면 근육이 커지고

중량의 무게로 횟수를 늘리면 윤관이 잘 잡힙니다.

뱃살을 빼거나 복근을 만들고싶다면

지방이 문제입니다.

그럼 무조건 복근운동한다고

복근이 만들어질까요?

그렇습니다.

전신 지방을 태우는 고강도 하드코어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왜?

정말 운동선수이거나

그런 쪽으로 일 하는 사람 아닌

일반인이 몸 만들고자한다면

정말 일상생활에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와 시간을 정말 아주 많이

운동에 투자해야합니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고

이뤄지는 것은 없습니다.

돌아보면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뛰거나 걸은 사람은 없습니다.

뛰거나 걷기위해

서는 연습을 수없이 했고

수 없이 기어다녔습니다.

그렇게 하다 서서 몇발자국 걷다

넘어져 다치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수 많은 세월을 보내고

우린 이제 서서 움직이고

혼자 일어나고 앉고 다 합니다.

그러다

노년이 되면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마음가짐.

그리고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없더라구요.

꾸준히 노력해야합니다.

물론 저 또한 일주일 중 40분 정도

자전거 타기

걷기

헬스하기

꾸준히 하기에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덜 찌긴하더라구요.

복근만들고

몸 만들고

그런 마음보다 그저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싶은 마음에

몇십년째 그렇게 살아가는

그저 중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