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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

[운동&여행] 일상이 여행이됩니다. "일상이 여행이 되다" 살다 보면 일부러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획하고 날짜까지 잡아야 그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로 "부산" 그곳이 주는 특권 중 하나가 바로 집만 나서면 "여행"이 됩니다. 그냥 걷는데 여행이 됩니다. 누군가는 몇 달 전부터 계획하고 찾아와야 하는 곳을 그냥 단순하게 일상이 무료해 집 밖으로 나왔는데 여행이 됩니다. 바로 그런 도시가 "부산" 입니다. 광안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해수욕장해도 이처럼 이름만 나열해도 아름답다 못해 경의롭기까지 한 해수욕장이 부산에 있습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매년 영화인들의 축제가 진행되는 영화의 전당 매년 최대의 모래축제가 열리는 모래축제 매년 최대의 불꽃축제 광안리불꽃축제 이렇게 꼽아도 1년.. 2023. 7. 1.
인정과 사랑 훈훈함이 묻어있는 "부산 부평 깡통 야시장" 인정과 사랑이 가득한 부산 부평 "깡통 야시장" 밤은 우리가 생각하는 낮과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어쩌면 낮엔 느껴보지 못한 감성들을 밤이면 느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부평 깡통 야시장 낮에 시장상인들이 모두 문 닫고 떠난 그 자리에 시장을 밝히는 야시장. 풍부한 먹거리와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찾는 재래시장. 그런 우리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과 애잔함이 묻어나는 재래시장. 부평 깡통시장은 그런 서민들의 집결지였습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적막함과 쓸쓸함에 몸부림쳐야 했고 그렇게 몸부림치다 상인들이 가득 찬 시장 안에선 정과 사랑을 느껴지는 곳 부평 깡통 야시장 그중 이 씨앗호떡은 그야말로 생명? 줄 같은 먹거리입니다. 특히나 추운 밤 조금은 쌀쌀해진 밤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 2023. 5. 7.
느리게 천천히 걸어봐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 빨리 걸어서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아주 느리게 아주 천천히 걸어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산. 그곳에서도 마린시티길은 정말 느리게 천천히 걸어봐야 합니다. 바다 파도 바람 그리고 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빨리 지나가면 잘 보이지도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리게 천천히 사색하다 걷다 보면 보이고 사색해집니다. 유명한 곳이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 아주 느리게 천천히 걸어보세요 그리고 끝나는 지점 그곳에선 분명 생각과 그리고 또 다른 내가 보일 테니 말입니다. 바다만 바라보아도 좋고요~ 파도소리만 들어도 좋습니다. 걸어도 좋고요~ 그냥 사색만 해도 좋은 곳입니다. 영화 의도 시부산이란 말처럼 다양한 배우들의 자취들도 모여 있습니다. 한번 시간 되면 ..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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