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리레시피3 가족을위해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합니다. 손 맛 그 의미를 아시나요? 어느 낚시인들은 고기를 잡아낼 때 느끼는 것을 손 맛이라고 하죠?^^ 하지만 요리할 때도 손 맛이라는 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손 맛 요리할 때는 그 맛이 바로 요리하는 사람의 감정도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순대볶음을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에게 순대랑 각종 채소들을 넣어 고추장 물엿 다진 마늘 그 외 양념으로.. 깻잎은 무조건 첨가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우리 집에서 제일 자주 등장하는 국 그럼에도 질리지 않는 국 바로 "배추된장국" 두부까지 넣음 더 좋고요 우무까지 추가하면 다욧트식으로도 좋습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이런 깻잎김치? 가 맛있죠? 시장 가면.. 주로 저 혼자 가면 대형마트보다 시장에 갑니다. 작게.. 간단하게 살려고 하면 마트보다 시장이 좋더라고요... 2023. 5. 27. 혼자 있기에 아주 간단한 한끼~ 뭔가 특별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쩌면 특별함보다 간단함이 더 어울리는 날입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 집안에 남성이라고해봐야 아버지랑 저 뿐입니다. 모두 여성들만 존재하기에 간혹 일요일이거나 아님 토요일 아내랑 어머니가 목욕탕을 가면 아버지도 함께갑니다. 그런날. 비록 짧지만 집에 혼자 있습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면.... "뭘 먹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래도 남자지만 요리는 조금하기에.. 단배추와 봄동이 있더라구요. 봄동은 하나 하나 뜯어 고추가루 다진마늘 양파랑 고추가루 넣어 믹서기로 갈아서 대충 버물려고 주고 단배추는 몇개 뜯어 된장풀어 단배추 된장국을 합니다. 집에 있는 열무김치에 고추장 참기름 넉넉히 붓어서~ 쓰윽 비벼주고~ 계란 후라이 해서 .. 2023. 5. 20. 주말이면 나도 요리사~!! 이천원의 변신은 무죄!! 집 근처 재래시장 가니 글쎄~~ 부추.. 경상도 사투리로는 전구지라고도합니다. 전라도에선 이것을 솔가지 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암튼.. 부추 한단이 "이천 원" 한단 양이 어마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부 아내의 본능으로 바로 구입했죠. 부추 한 단으로 무침에 볶음밥까지. 딱 한 끼 딱 하루 먹거리 해결입니다. 우선 부추 판단을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양파 당근 청양고추 위의 3가지는 없음 구차하게 안 넣도 됩니다. 민수네 집엔 양파랑 청양고추가 있어 양파랑 청양고추를 넣었습니다. 양념 진간장 멸치액젓 참치액젓 다진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매실청 설탕 이렇게 넣고 조물.. 털어내듯이.. 너무 비비면 비린맛이 납니다. 만일 간하다 비린맛이 나면 젓갈이나 참기름 설탕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남.. 2023. 5.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