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해방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8

답답함속에서 찾는 여유로움. 분명 모든 선택은 나의 몫이고 각자 우리의 몫입니다. 그런데.... 답답함 자유로움 규칙적인 자유로움 모든 것들에게는 그만큼의 틀이 있습니다.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우린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처럼 자유로움을 꿈꾸지만 자유롭기 위해선 수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것들을 하기 위해 선 마음의 자유조차 내려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시작이 분명 반이라고 했는데... 시작은 했는데.. 주제를 정하고 나아가야 하니 막상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자유롭게 막 내 하고픈 것들로 꾸며진 공간이 아닌 규칙과 형식을 맞춰야 한다니.. 늘 편안한 옷만 입다 대기업 입사한다고 매일 멋진 옷 입어야 한다면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는가 아니면 그런 불편함을 포기하는가 경제.. 2020. 11. 22.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일출. 너무 힘든 하루는 기억에 남지 않지만 반대로 너무 행복한 하루는 오래오래 기억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너무 긴 기다림은 지치게 하지만 적절한 기다림 끝에 오는 행복함을 우린 알기에 언제나 만남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참 오랜만에 찾은 이기대에서 바라본 아침 일출입니다. 이기대는 부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둘레길로 걸어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음 차를 타고 와서 보고 갈 수도 있고 그 또한 싫다면 드라이브코스도 좋은 곳입니다. 이기대에서 시작해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코스는 잊을 수 없죠? 일몰 질 때보다 일출이 더 아름다운 이기대 적절한 기다림에 잠시 멍하니 바다를 바라봅니다. 그렇게 좋은 날씨가 아녔기에 금세 사라집니다. 찬란한 일출은 긴 여운을 남기고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 2020. 11.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