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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부산 그 안의 섬 "영도"

by ms20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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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 그 안의 섬 "영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

이 밤 내일을 위해 휴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님

지금 저처럼 인터넷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도착해 

너무 더워 땀버벅인 하루였기에

시원하게 샤워하고 이렇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기다렸나요?^^*

그럼 

떠나볼까요~?

 

영도

부산만 남서쪽에 있습니다.

해안선 길이는 30.82㎞입니다.

섬 전체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해당하며

 1934년 11월과 1981년 1월에 각각 개통된 영도대교와 부산대교가

부산의 도심지를 연결합니다.

영선동과 서구 암남동을 연결하는 남항대교(1,941m)가 2008년 7월에,

도개식으로 재건설된 영도대교(214.8m)가 2013년 11월에,

청학동과 남구 감만동을 연결하는 부산항대교(3,368m)가 2014년 5월에 각각 개통되었습니다.

영도는 예로부터

말 사육장으로 유명하여 목도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사육된 명마가 빨리 달려 그림자조차 볼 수 없다 하여 절영도라고 불렸습니다.

이 유례를 바탕으로

절영해안가 조성되었습니다.

 

영도에는

봉래산(395m)

중리산(150m)

태종산(250m)

이 3개의 산들이 있습니다.

이중

섬의 절반 이상은 북서부의 봉래산

해안시가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절영해안산책로

절영해안산책로

또는

절영 해랑길은

부산의 갈맷길 영도코스입니다.

그리고

전국 5대 해안누리길입니다.

그만큼 해안산책로는 정말 일품입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었다면

남항대교를 이용해 걸어서

절영해안산책로는 처음부터 걸어보고 싶었지만...

계산하고 나오면

쓴? 소리 비슷하게

한 것 같고

엄청 큰 소리로 뭐라 하시더라고요.

더 이야기하면 싸움 날 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그 기분 때문인지..

더 걷고픈 마음이 사라지더라고요

 

다음부터는

조금 힘들어도 점심을 집에서 준비해 와야겠습니다.

 

영도는요

남항대교로 이용해 절영해안산책로 걷고

요즘 새롭게 생긴

 

"아치 둘레길"

 

걷고

영도대교나 

부산대교를 이용해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아치 둘레길 가면

다시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만

꼭 

영도 아치 둘레길은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해양대학교안쪽이라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아치 둘레길중

몽돌해변은 무조건 필수적으로

가봐야 할 코스입니다.

 

 

영도

영도

섬이지만

정말 구경할 곳

가볼 곳이 무궁 무궁합니다.

봉래산 둘레길도

좋은가 보더라고요.

 

인생은 

짧은데

가보고픈 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

에고~~ 하하하하하

 

 

75광장

오늘은 더 걷고픈 마음이 없기에

75 광장까지만 걷고

75광장 구경해 봅니다.

 

여기 75 광장

영도에서 아주 좋은

뷰를 보여주더라고요.

정말

커피가 없어 아쉬워지더라고요

바다 보면서

커피 한잔이 저절로 생각나더라고요

영도의 아름다움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와

행복을

다음에도

더 느껴보고 싶습니다.

영도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영도75광장

요즘은 어디 가나 이렇게

가운데는 통유리? 같이 해놓아 좋더라고요.

그럼에도

여성분들에게는 조금 무서울 듯합니다.

 

자...

이제 영도만

영도 바다 한번 보실래요?

제가 정말 홀딱 반한 뷰입니다.

영도만

영도.

이렇게 좋았나?

할 정도로 이쁜 바다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바로 아래

바다물색이며

바닷물이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영도의

숨은 보물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

뚜벅이로 여행을 해나가는 과정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해주시고요.

 

우린 내일을 위해

이쯤에서 인사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요

아침에 읽으시는 분들은

좋은 아침 맞이하시고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상을 탈출하고픈 수야였습니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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