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김해 장유 맛집 멸치쌈밥전문점 "봄내"
한때
정말 호랑이 담배 피우는 시절?
그 당시
율하는 투자꾼들의
대망의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율하2단지까지
개발이 되고
침제기 같았는데
이젠
아예 저물어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도시에 기장 멸치쌈밥과
다른 멸치쌈밥을 먹어보았습니다.
4가지의 반찬
작다면 작지만
하나하나가 일당백이라고 말씀드리면
믿을지..
정말 맛 좋더라구요.
그리고
꿀팁!!!!
상추 한 장 손에 올리고
무쌈 한 장 올리고요
멸치한수저 가득 올려드시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대부분 먹는 분들이
따로 드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위에 마른 멸치반찬이거나
고구마줄기 올려드셔도
무방합니다.
이열치열
더운 날 이렇게 뜨끈한 멸치쌈밥 한 그릇 하시고
땀쫘악 빼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이 근처를 가시면
장유찜질방
아님
롯데워터파크
이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예부터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소개하는 모든 분들이
장점만 작성해 놓고
아님 정말 옛날부터 안 가신 분들인 지..
그리고
가격이 적당하다 생각하시는지
아무도
어느 분들도
이렇게 많은 포스팅이 있는데...
궁금하더라고요
"정말?"
"왜?"
봄내
최고의 단점!
바로 가격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이 집을 부산에서 꾸준히 1년에
한 계절에 한 번은 찾았습니다.
즉
1년에 6번은 갔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가격이 천 원씩
천 원씩 오르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렴했고
양도 푸짐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세월에.
작년 가을쯤 가니
"8,000"
하더니만
어느덧
천 원이 올라
"9,000"
하더라고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율하에 산다고 해도
이 가격에 이 정도라면...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고물가시대라고 하지만
만원으로
먹을 게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가격면이
맛과
양에
비하면
지극히 개인생각인데
비싸다고 봅니다.
관광지도 아닌데
그냥
한 동네의 밥집인데.
모든 음식 가격이
"9,000"
동결되어 있더라고요.
이점이 제일 개인적으로
아쉬움 남습니다.
처음 이 집을 방문했을 때
처음 방문 할 때
그 가격이 맞지 않나 생각해 보면서
오랜만에 다시 재방문해
조금은 아쉬움 남는 한 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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