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 뜸뿍!! 가격은 저렴!!! 비오는날의 대패삼겹살먹방.

양도 뜸뿍!! 가격은 저렴!!! 비오는날의 대패삼겹살먹방.

비오는날.

마당히 집에서 저녁 먹기도

그시기한 날.

그리고

왠지..

비오니 소주나 맥주가 땡기는 날.

망미동에 위치한

"오늘도 대박나는집"
대패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대박 대패 삼겹살

가격 한번 보이소~

2인이 가서

5인분 주문해서

볶음밥까지 먹어도

2만원대입니다.

절대로

3만원 넘지 않습니다.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기본 세팅은 해줍니다만

말 그대로 기본입니다.

그외는 셀프바에서 가져오시면됩니다.

우선은 3인분 먼저 먹고

뒤에 2인분.

고기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집안이다보니

고기 맛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집은 오기도 편하고

특히나 택시가 잘 잡히니..

가끔 종종 찾는 곳입니다.

 

셀프바의 채소와 다양한 반찬들.

보기에는 이래도

제법 넓고

많은 재료들이 있습니다.

한쪽엔

고기 구워 먹을 때

다른 한 쪽은

고기 다 먹고 볶음밥이거나

밥 먹을 때 함께 먹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해도

대패삼겹살로 배를 채우면

마지막엔

선택없이

볶음밥이죠~!!

 

비오는데

맥주 한잔과 함께

든든히 배 채우면

정말 부러울 것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