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감 있지만 방문한 합천 핫들생태공원

합천 핫들생태공원방문기

 

원래 목적은

합천에서

합천댐으로해서

옛 국도를 이용해

거창까지가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대구로해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그냥 제법 먼 거리의

드라이브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국도를 따라가다보니

우연히 눈에 들오는

 

"작약꽃"

그런데

이곳.

정말 예상밖의

멘붕.

그늘이 없습니다.

주변 큰 나무들은

주변에 위치해 있고

온통 작약꽃뿐이다보니

규모가 작은 규모가 아니다보니

정말

햇살에 그대로 노출되어

구경할려고해도

햇살이 강한 날은 피해야할 듯요

그리고

우린 우연히 방문했기에

조금 작약꽃이

시들은 듯해도

유채꽃이 시들어도

좋았지만

이곳은 방문할려고 목적을 한

분들은 실망하더라구요.

요즘 합천에 참 좋은 곳이 많이 생긴 듯 합니다.

이곳바로 옆

황강이거든요

그리고

바로 아래 조금만 가시면 황강

신소양 공원입니다.

그곳에서도 곧 꽃축제를 할 듯하더라구요.

황강이 강 치고는 수심이 낮은 곳이 많아 놀기에도 좋구요

다만

주의점은

백사장이다보니

바다의 해변같은 느낌이 아니니

물살이 강하거나

수심 깊은 곳은 절대로

주의해야하구요

아이들은 절대로 혼자 놀게해선 안됩니다.

규모가 엄청나죠?

이렇게 엄청난 규모인데..

가운데 큰 나무라도 몇개 심어주었음...

온통 작약꽃이라 좋긴한데

그늘이 없다보니 급히 우산쓰거나

그냥 주변 큰 나무끼고 그늘로만 관람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꽃 상태는 우리가 늦어 그런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엔 정말 미리 달력에

체크해놓고

방문해볼려고요~

두번째는..

이 주위 먹거리도 없는 것 같고

푸드트럭조차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테마 공원까지 가는 길목에

먹거리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으로봐도 덥지요?

전 정말 잠시 촬영만 한다고

들어갔다

후회막심!!

아내는 더워서

차안에서 대기

그런데

정말 작약꽃 군락지를

경남지방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놀랍네요

요즘 경남쪽에서도

축제와

관리를 잘 하나봅니다.

앞으로

기대가 가득임다~!!

 

내년에 제대로 마음먹고

다시 방문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