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해방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여행

짧은 시간 강렬하게 다가온 일몰 "가덕도 두문마을에서맞이한일몰"

by ms20 2023. 5. 29.
728x90
반응형

가덕도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은 참 많습니다.

누가 경남권 아니라고 할까봐

일몰 보는 곳은 제법됩니다.

그런데

그런 곳들이 낚시인들

관광객들이 많아

정신이 사납다고 할까요

그러다보니

몇달을 찾아 다닌 끝에

일몰도 아름답지만

거가대교 야경까지 보이는

일몰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두문 방파제로 네비를 찍고 가시면 됩니다.

두문방파제에서도 보이는

두문마을 입구 제법 넓은 해변이 있습니다.

이제

함께 가보실래요?

 

두문마을입구에 있는 작은 해변은

어민분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진 출입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해변앞 어장들이 많다보니

해루질이나

물속에서

뭔가를 캐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동영상도 올려두었습니다.

그러니 참고로 감상하시면됩니다.

외항포 방파제에서 보는 노을도 이쁜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가끔은 그 방파제

좁은데 차를 후진해 주차해놓고

그 작은 방파제에서 주차뿐 아니라

텐트까지 치고 있는 분들이 있다보니

쪼매 그런 느낌을 받아서리...

천성 방파제는 매립하고 난 뒤

캠핑카까지 끌고 오는 분들이 계시다보니

그러다보니

두문 마을이 제일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이젠 가덕도도 옛 조용한 어촌이 아니였습니다.

개발되고

변하고

경치좋다는 곳엔

펜션이나 찻집이 자리잡아

부산뿐 아니라

창원

거제에서도 관광차원으로 오는것 같았습니다.

가끔은

이런 일몰 볼 때마다 창원 광암해수욕장이 생각납니다.

정말..

잠시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사 들고 나왔는데...

일몰이 지고 없네요.

헐~

정말 허망했습니다.

저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죠?

이곳이 일몰 질 때

거리가 멀다보니 날만 잘 잡음 일몰 오메가처럼

촬영이 가능할 것 같다는

망구 저만의 생각입니다.

 

비가 안 올 것같아..

역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니

가량비는 비가 안 올 것 같아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나오니

비가 제법오더라구요

마당히 갈 곳도 없고

그냥 집으로 올라와 이렇게 마주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시고요

비오는 공휴일.

행복하십시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