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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걷다보면 생각나고 풀리는 것들.

by ms20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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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나날들.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퇴근 후

피곤함에

포스팅을 한다는 것.

저에게만 힘든지..

아니면

아직 정신력이 나약해진 것인지...

 

모처럼 일찍 퇴근한 날.

이런 날은 고민되더라고요.

모처럼 일찍 마쳐

뭔가 하고픈 것 해야 하는데

이런 포스팅해야 한다고

방 안에서 컴퓨터 앞에 나를

잡아두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나가보았습니다.

전 가끔 생각이 많거나..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하리라 봅니다.

생각이 많거나

가끔

슬리프 같은 것이 온 것 같다면

재충전을 위해 쉽니다.

그래서

집 근처 달맞이 언덕으로 걸어봅니다.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정말 먹구름 가득..

이런 날

카메라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폰으로 대충 촬영하고

폰으로..

조금 귀찮아도 포샵하면 되니깐요.

 

달맞이 언덕에서 보는

해운대해수욕장과

저 멀리 광안대교까지

그 기다가 일몰 좋은 날

일몰까지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직장인중 직업병이라고 하죠?

그런 것 하나씩 달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요리를 하다 보니 손목이 아파 키보드를 많이 치면 

손목이 아픕니다.

그래서

더 포스팅을 안 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말입니다.

아주 멀리 걷기보다

경치 적당한 곳에서

커피가 없더라고요

그냥 멍하게 그곳에 스며들고 싶더라고요

전 멀리 여행 가도

마구잡이식으로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하기보다

그냥 한 곳에서 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뒤에..

남는 게 사진이라고 마구잡이식으로

막 다니면서 사진 촬영만 하다 보면

뒤엔 어디서 사진촬영한 지도 기억 못 하고

그런 것보다 그냥 한 곳에서 머물다 보면

최소한 그곳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지 않겠습니까?

바다제트기?라고하나요

시원하게 달려 나가고

청사포에서 열차 타고 가는 분들 보이고

그 아래 파도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고

날씨가 이래서 일몰이 안 보이지만

정말 이처럼 아름다운 곳도 없지 싶습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야경도 멋지거든요

다음에는 야경 촬영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장인.

그 고단함 속에서

여러분들과 마주하는데..

스트레스받고

이런 게 저에게 의무가 되어

짐이 되기보다

적당히 즐기면서

행복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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