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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마음은 언제나 아픕니다.
아픈 직장인의 마음을 아시나요?
간혹
계획에도
생각에도 없는
야근을 강요받습니다.
그러나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야근하는 것도
왕짜증인데
야근하고났는데...
상사들의 3차 술자리에 오라는 전화가 옵니다.
이제 마친 것을 경험으로 알테니...
그럼
직장인들은 또
아프지만
마음이 아프지만
거부못합니다.
그리곤
야근에
술자리까지 같이하고나면
6월 5일 출근했는데
6월6일 새벽에 집으로 퇴근합니다.
직장인은 마음이 아픕니다.
직장인은 몸이 아픕니다.
이렇게 일하고
이런 자리에 참석했는데
간혹
하루도 아니고
병원가야한다고
조퇴하거나
몇시간 늦게 출근할려고하면
온갖 눈치를 다 받아야합니다.
그리곤
그런 죄?로 인해
다음에도 야근과
야근마치고 술자리는 당첨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사직서를 몇번이고 작성했지만...
중년이 아니라
이젠 노년을 바라보는 나이이다보니사직서도 버렸습니다.이젠 어디로 갈 나이도 아니다보니아파도아프고아파해도이곳에서 지내야합니다.혹여나야근안한다고말했다가잦은 시비가 붙음더 불통이 떨어질테니오늘도직장인은 연장근무와야간그리고회식이란 거창한 이름으로회사의 연장선 시간안에서살아갑니다.아니살아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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