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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많이 아쉬운 태종대 태종사"수국축제"

by ms20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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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운 태종대 태종사"수국축제"

 

태종대하면

관광객들도 

 

"수국축제"

 

말 할정도로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는 몇년동안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허물며 태종대 아침해무와

같이 보면

정말 본 사람들만 아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아 먼 곳에서도

그모습만 상상하고 찾았는데...

수국

조금 많이 아쉬움 남습니다.

입구에만

수국이 조금 있고

몇년전부터

태종사 안에는 수국이 없더라구요.

누구에게 물어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에

입구수국이라도 촬영했습니다.

 

영도집

 

어느 가정집인데

페이트를 칠해

수국을 입구에 정리정돈해서

그집이 인기몰이를 하더라구요.

태종대수국축제

태종대

그곳까지 왔는데

태종사 수국이 없다보니

더 돌아볼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중리해변도

몇년전태풍 피해를 입고는

모두 개발되어

옜 분위기도 아니고

그러다

아치 둘레길 둘려볼까하다

영~

마음이 안차서 바로 왔습니다.

태종대철쭉

6월

무더위는 여름과 비슷하지만

틈틈히

불어오는 바다바람이

그래도

제법 시원해지더라구요

 

아쉬움남는 마음을

바다바람이 댈래주는 것 같았습니다.

여름꽃철쭉

꿩대신 닭이라고

수국이 없는 그 허전함을

철쭉으로 대신 달래면서

태종대를 빠져나오면서

내년엔?

기대를 해보는 제가 잘못일까요?

태종사

수국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태종사

이제 그자리는 허전하다 못해

휑하네요.

몇년전만해도

이곳은 수국으로 뒤덮어

온 관광객이 사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수국이 없어 그런가

관광객들도 그렇게 많이 없더라구요.

태종대

수국이 사라진 자리를 내년엔

더 꽉 채워져 있기를 희망해보면서...

태종사가 수국이없어 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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