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어 빛나는 날 "부산 북구 노을 빛 정원"

별이 있어

빛나는 밤

그 세상으로 함께 가실래요?

출발 전 좋아하는 음악

적당한 먹거리

커피 한잔과

아주 작은 여유를 갖고 읽는 즐거움

보는 행복함

느끼는 기쁨을

누리는 오감이 만족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추~~ㄹ~~ 바~~ㄹ~~

부산엔 행사가 참 많습니다.

그중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생각도 없기에

매일 여행 같은 여행을 떠나야 한답니다.

간혹

연말이 다가오거나

지금 가정의 달 오월만 해도

광안리 어방축제와 더불어 같은 날

비슷한 시기에 하는 대변한 멸치축제

대변항 장어축제

그리고

알게 모르게 해운대해수욕장엔 모래축제도

준비합니다.

정보를 잘 맞춘다 해도

참 가고픈 곳

방문하고픈 곳이

참 많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계획을

잘 세워 좋은 선택으로

알찬 여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운동삼아

북구 노을빛 정원을 구경했습니다.

낮에 찾는다면 북구 수목원.

화명동 수목원을 방문해 보시거나

여름이 다가온다면

애기폭포와 대천천도 함께 보시면 좋겠지요?

그리고

드라이브길로 다대포 끝까지 이어지는 낙동강변길

추천해 드립니다.

대천천 일대에서 펼쳐진 노을빛 정원.

음...

적당한 코스 같더라고요.

다만

걷기 부담되거나

무료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돌아오는 길

공연도 하더라고요.

정말 사진 찍기도 좋고~

사진 촬영할 공간도 많다 보니

초보에겐 어떤 구도를 잡아야 하는지

참 애매하더라고요~

반영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밤은 뭐니 해도 빛이 있어야 빛나는 것

아닐까요?

그 중심에 바로 주인공은

나야 나~!

바로

우리죠~!

이 조형물에 우리 남남일지라도

조금은 서로를 도와주고

서로에게 힘이 되었음 하는 바람

낯설고

힘든

이 세상 살아가는데

모르는 누군가과 공유하고

서로에게 힘이 된다면

그만큼 좋은 인생도 없겠지요?

그래서

저부터..

 

"이 글을 읽는 독자님들이 있어

격려와 응원해 주시는 독자님들이 있어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초입부? 에는 정말

개인 포토샵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관람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다양한 테마를

꾸며놓아 전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젠부터는 제법 걸어야 합니다.

이글처럼

이 밤이 별보다 빛나길.... 바랍니다.

 

간혹

생각합니다.

빛이 있어 밤이 빛난다면

전 어쩌면 여러분들이 빛나지 않나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 깊은 조형물입니다.

계곡? 중앙이라 옆에서 촬영했지만

천국의 계단?

저 계단을 이용해 정말 밤하늘의 별이라고

따 드릴 수 있다면야....

이 조형물을 딱 보니..

 

"별들에게 물어봐~~"

 

이 콩트가 생각나더라고요.

달밤에... 체조 겸해 운동도 합니다~^^*

여기 위로 더 올라가도 됩니다만

이쯤에서 돌아가려고 합니다.

참고로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입니다.

중간중간 이처럼 돌계단이 있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돌아갈 수 있답니다.

올 한 해 토끼해라죠.

지혜롭게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사진에서 언듯 보이시죠?

그렇습니다.

하천.

대천천 사이를 두고 조성되었습니다.

 

이 조형물 뒤로 보이는

돌계단으로 돌아가고 됩니다.

중간중간 돌계단은 많으니

체력에 따라 관람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천천 일대 빛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연장도 지나고~

소원성취 빌어보는 체험장도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소원이 올해는 꼭 이뤄지길를....

 

사진상으로 몇 장? 안되니 짧구나~생각될지 모르지만요.

그런데 관람하면서 눈으로 직접본 다면

아주 느리게 걸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도 그렇게 잘 걷는 편이 아니라

1시간 30분가량 걸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행사장인데

간식 차량들이거나

분식집들이 없더라고요

아이들이 뭔가 먹고 싶어 하는데

없어서 혼났답니다~^^*

 

가정의 달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부산.

잘 준비하셔 알찬 부산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