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해방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 나만의 해방 일지
728x90
반응형

해운대2

느리게 천천히 걸어봐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 빨리 걸어서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아주 느리게 아주 천천히 걸어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산. 그곳에서도 마린시티길은 정말 느리게 천천히 걸어봐야 합니다. 바다 파도 바람 그리고 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빨리 지나가면 잘 보이지도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리게 천천히 사색하다 걷다 보면 보이고 사색해집니다. 유명한 곳이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 아주 느리게 천천히 걸어보세요 그리고 끝나는 지점 그곳에선 분명 생각과 그리고 또 다른 내가 보일 테니 말입니다. 바다만 바라보아도 좋고요~ 파도소리만 들어도 좋습니다. 걸어도 좋고요~ 그냥 사색만 해도 좋은 곳입니다. 영화 의도 시부산이란 말처럼 다양한 배우들의 자취들도 모여 있습니다. 한번 시간 되면 .. 2020. 11. 23.
답답함속에서 찾는 여유로움. 분명 모든 선택은 나의 몫이고 각자 우리의 몫입니다. 그런데.... 답답함 자유로움 규칙적인 자유로움 모든 것들에게는 그만큼의 틀이 있습니다.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우린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처럼 자유로움을 꿈꾸지만 자유롭기 위해선 수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것들을 하기 위해 선 마음의 자유조차 내려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시작이 분명 반이라고 했는데... 시작은 했는데.. 주제를 정하고 나아가야 하니 막상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자유롭게 막 내 하고픈 것들로 꾸며진 공간이 아닌 규칙과 형식을 맞춰야 한다니.. 늘 편안한 옷만 입다 대기업 입사한다고 매일 멋진 옷 입어야 한다면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는가 아니면 그런 불편함을 포기하는가 경제.. 2020. 11.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