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열대야1 [사진] 우린 최소한의 자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린 우리의 잘못이 뭔지 우리가 저질려놓은 잘못이 뭔지 그런 것 조차 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저 나의 기분 나의 행위를 안정화시키면서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이 우리모두에게 바른 길로 우리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 자책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의 해변을 책임지는 두곳중 한곳. 바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휴가철이 시작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이맘때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꿔놓은 꽃들. 그런데 몇명의 양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이런 전시된 화분들을 들고갑니다. "나 하나쯤" 안일한 생각이 그 하나가 둘 셋이 되다보니 조화를 이뤄야 할 화단에 빈 공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 이 하나가 대수겠나 생각으로 처음 가져간 분. 그런 분을 보고 또 나 하나쯤 이란 생각.. 2023. 7.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