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버릴게없네요1 우리에겐 모두가 귀중하고 소중합니다. 같은 사진이 여러 장입니다. 아니 같은 사진이라기보다 한 장소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 와서 카메라 사진을 컴퓨터에 올리면 참~그 시기하지요? 같은 사진이 여러 장이다 보니 올리기도 뭐 하고~ 그렇다고 안 올리자니 그렇고... 그런 애매한 사진들이 제법 될 것입니다. 그럼 우린 골라내고 선택해 몇 장의 사진을 제외하고는 삭제해 버립니다. 그렇게 선택받은 몇 장. 그럼에도 돌아서서 다시 보면 버린 사진이 훨씬 더 잘 나온 것 같고.... 분명 오늘 어제와 같은 날입니다. 요일이 다르지만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냅니다. 그럼 우리에게 어제는 의미 있었는데 오늘은 무의미한가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사진을 그런 것과 비교하다니... 또는.. 그런 취미를 값진 일상과 비교하다니.. .. 2023.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