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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
무의미한 일상 속에서
한주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
작은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황령산전망대주차장"
원래는 황령산 전망대가 있거든요.
그런데
한주를 힘들게 보냈는데...
드라이브 삼아 휴식이 필요해 찾았는데
다시 주차장에서 걸어야 한다?
그것은 휴식이 아니겠지요?
그래도 주차장 앞에서 보이는 전망도
전망대의 경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주 고생했다고...
하루하루 잘 살아왔다고
한주 속에서 하루는 나에게 보상하듯이
휴식을 취해봅니다.
비 온다는 예보가 맞았는가 봅니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네요.
날이 좋았어~
날이 흐려서~
비가 와서~
매일이 좋아서~
황령산 전망대 주차장을 찾곤 합니다.
부산 시내뿐 아니라
부산 전역이 다 보입니다.
저 멀리 사하구도 보이고요~
시야만 좋음 가덕도연대봉도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은 산 정상부근이라
하늘의 구름에 따라 정말 멋진 풍경은 덤입니다.
그냥 무상무념?
아무런 생각 없이 한 시간 정도 넋 놓고 바라보고 오면
정말 좋습니다.
당연히 커피 한잔 있음 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답니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시가지가 다 보이죠?
황령산은 전망대가 몇 곳 됩니다.
이곳은 황령산 전망대가 아니라..
다른 전망대
음..
박수건달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맨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 평점
- 7.5 (2013.01.09 개봉)
- 감독
- 조진규
- 출연
-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윤송이, 박정자, 최일화, 김성균, 최지호, 김형범, 천민희, 조진웅, 김경룡, 이영석, 권오진, 김홍파, 황인선, 이양희, 김경란, 어주선, 김남순, 배장수, 안여진, 이청희, 우상기, 임철형, 박숙현, 원현준, 설창희, 이신화, 민서준, 문종필, 진선미, 차주안
이 영화 보셨나요?
주인공 박신양이 전망대를 찾았죠
그런데 진돗개 한 녀석이 말을 하죠
바로 그 옆 노숙자가 누워있고요~
바로~~ 그곳!!
그곳 전망대가 여기 전망대입니다.
음..
박수건달 촬영지가 주로 부산입니다.
주경보다
정말 야경이 더 이쁜 곳입니다.
사진보다 직접 보면 더 이쁘고요
참고로 이 자리.
이 전망대 부산 불꽃축제 한다 하면
자리다툼이 엄청 심한 곳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니
불꽃축제한다면 얼마나 잘 보이겠습니까
부산에서 쉼이 필요해 오거나
휴식이 필요하다면 황령산 전망대를 찾고
황령산에 숨은 전망대도 곳곳에 있으니
구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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