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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부산 강서 밀면 전문점 "신의 한수 밀면"

by ms20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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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런 집 있습니다.

그냥 우연히 찾았는데...

바로 

내가 찾는 바로 그 집

 

"맛집"

 

 

사진 순서를 봐도 그럴 것입니다.

정말

벚꽃축제장

토마토 축제장을 찾고

집으로 바로 갈려고 하다

배가 너무 고파 찾은 그 집

참고로

배가 너무 고프니 아무 거나 먹음

다 

 

"맛있지~~!!"

 

생각하신다면..

큰 오해이십니다.

전 배가 고프다고

막 먹는다 해서 다 맛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아니다 싶음 소개조차 안 해줍니다.

 

솔직히

놀랬습니다.

부산 강서.

부산 사상이거나

개금

모라 

허물며 엄궁 정도라면

이 정도 맛에 

이 정도라면 이해되지만

부산 강서.

이곳에서 이 정도라니...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육수도 그렇고

면도 그렇고...

여기 분이 저를 기억할지 모르지만

처음에는 사진을 촬영 안 했습니다.

정말 아무런 기대조차 안 했거든요.

그런데

음식이 나오고 놀랬고

먹어보고 놀랬습니다.

그래서

다 먹고 나오면서

간판 촬영했고

먹는 도중 메뉴판 촬영을 했습니다.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습니다.

 

반찬이며

음식의 양이며

가격대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다시 강서로 갈 일이 생긴다면

무조건 이 집을 다시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칼국수랑 비빔밀면을 먹어보고 싶어 집니다.

 

들어갈 때는 못 보았는데..

 

"신의 한 수"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솔직히 이 집 건너편 중국집이

지인의 추천으로 왔는데

하필이면 일요일이라 그 집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건너편 이 집이 문 열고 영업 중이라 찾았습니다.

그래서

들어갈 때부터

사진 촬영하거나

이렇게 소개해주거나

블로그에 올릴 생각은 1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먹어보고 놀래

나오면서 촬영했습니다.

 

이 집.

이 포스팅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맛이 그렇게 나쁘거나

맛이 변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은 사장님의 마인드였습니다.

 

곧 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밀면집을 찾는다면

부산 강서 신의 한수집 밀면 한 그릇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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