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공원]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하는 송정해수욕장 "죽도공원"

모든 것들이 가능한 곳!!

산책이면 산책!

운동이면 운동!!

뭐 하나가 부족하지 않는 곳!

바로

그곳이

 

"죽도 공원"

 

입니다.

이제 그런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송정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 울창한 자연림으로 조성된 공원이 있어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공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둥글둥글하고 매끄러운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올라오는 길에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리고 곳곳에 의자가 놓여 있어 공원을 산책하다가 잠깐씩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송정해수욕장 바로 옆,

죽도공원의 정상의 바위 끝에 위치한 암자인 송일정은 일출과 월출로 이미 잘 알려진 곳입니다.

송일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전경은 그동안의 묵은 잡념들을 다 떨쳐버릴 만큼 시원한 풍광을 자랑합니다.

송일정 주변에는 길게 성벽이 쌓아져 있어 연인들이 이곳에 기대어 바다를 배경 삼아 떠오르는

태양과 달빛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합니다.

송일정으로 올라오기 위해 거쳐야 하는 죽도공원의 산책로는 둥글둥글한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올라오는 길에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리고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공원을 산책하다가 잠깐씩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죽도공원을 따라 내려오면 공원 입구에 바로 송정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고

이곳의 명물인 빨강과 하얀 등대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소나무 숲과 한데 어우러져 동양적인 풍류가 있는 송일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전경은

그동안의 묵은 잡념들을 다 떨쳐버릴 만큼 시원한 풍광을 자랑합니다.

송일정 주변에는 길게 성벽이 쌓아져 있어 연인들이 이곳에 기대어 바다를 배경 삼아 떠오르는

태양과 달빛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죽도 공원 입구에 우뚝 솟아 흰색과 빨간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두 개의 송정 등대가 보여 운치를 더 해준다고 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2km, 너비 50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껴지는 번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아늑하답니다.

숨 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 쉬는

이곳은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기장과의 경계가 되는 송정천에는 겨울, 봄으로 쇠백로가 날아와 월동을 나고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있고 해안 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시길 바라봅니다.

 

송정해수욕장

죽도 공원

정말 알차죠?

있는 다 있고

없을 것 없는 

 

죽도공원!!

이용안내

주소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1-23

이용시간
00:00~24:00

쉬는 날
연중개방

주차시설
주차가능

체험가능연령
전 연령

문의 및 안내
송정관광안내소 

051-749-5800

죽도 공원의 총면적은 30만㎡입니다.

죽도 공원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공원비가 세워져 있고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으로 가는 죽도 길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공원 해안가에는 송일정이라는 팔각지붕의 정자가 있고 해안가에는 해식 작용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이 즐비합니다.

죽도의 유래를 기록한 죽도 유래비가 있으며 그 밖에도 데크 쉼터, 정상 쉼터 등이 있다. 송정 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한 죽도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송정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고합니다.

죽도라는 지명은 현재는 공원 일대에 대나무가 많이 없지만 예전에는 경상 좌수영의 전시용 화살이

제조될 정도로 많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와 달을 맞는 명소로 유명해 새해 일출이나 정월 대보름의 달맞이를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명소이자 관광지입니다.

최근 갈맷길과 연계되어 새로운 문화 관광 코스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공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송정 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대천 공원, 오랑대 공원 등이 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을 보여주고

할 수 있는 곳

바로

 

"죽도 공원"

 

이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부산 촌놈의 블로그를 애독해 주시고

방문해 주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면서..

장마기간이라

비소식이 있는데 비 피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하루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