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강서 맥도생태공원 "수련"이피어아름답습니다"
수련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러가세요!!
조금은 무료해질 것 같은 일상
한주를 고생한 당신
아무것도 하기싫고
피곤해지는 일상
고단한 몸으로 집에서 쉬고싶은 당신
집 근처 이런 곳이 있기에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보세요.
그럼
수련의 아름다움을 만나려가볼까요?
우리들은 부산일지라도
강서구를 잘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주로
낙동강변길 하면 사상쪽 구포쪽길만 생각하거나
아님 화명동 북구쪽만 생각하시는데요
강서 대저쪽도 정말 상당히 좋거든요
그리고
지하철 3호선 타고
강서구청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 낙동강 강변길입니다.
느릿느릿 산보삼아
맥도생태공원까지 걸어봅니다.
정말 길이 이쁘거든요.
벚꽃필 때오면 어느 곳보다
어느 지역의 벚꽃길보다 이쁘고
아름답다고 자부합니다.
맥도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은 낙동강하구둑부터 공항램프까지
하천내 자연적으로 형성된 둔치지역이며,
낙동강하구 천연기년물 철새도래지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이곳은 과거부터 벼농사 등의 농경지로 이용되어
아직까지 겨울철새의 먹이터 겸 쉼터로 관리되도록 합니다.
겨울철새에 대한 배려
이외에도 생태공원의 특징을 살려
갈대밭, 연꽃단지, 수생식물원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볼거리를 만들었고,
그밖에 각종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맥도생태공원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지만
어느 지역의 공원보다
더 가치있고
가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꼭
강추!!
강력한 추천!!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부부라면 2인승도 좋구요
혼자라도 1인승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강변길을 달려보는 것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수련
여러해살이 수중식물로 굵고 짧은땅속줄기 에서
많은 잎자루가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을 핍니다.
잎몸은 질이 두꺼운 달걀 모양이고
밑부분은 화살밑처럼 깊게 갈라진다고합니다.
앞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고 질이 두꺼운게 특징입니다.
꽃은 5∼9월에 피고 긴 꽃자루 끝에 1개씩입니다.
꽃받침조각은 4개,
꽃잎은 8∼15개이며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 합니다.
수술과 알술은 많고 암술은 꽃턱에 반 정도 묻혀 있답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해면질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답니다.
꽃말은 '청순한 마음' 입니다.
수련.
볼수록 이쁘고
자세히봐야
아름답고
오래보아야
곱다고
전 말합니다.
그만큼 수련은 정말 순간적으로보기보다
오래시간 수련을 보아야합니다.
부산여행
부산 도심속에서의 화려함도 좋지만
김밥이거나
샌드위치 하나 구입해
그리고
간식거리도 같이 구입해
부산 강서구 맥도생태공원으로
나들이 한번 어떠세요?
그리고
알박기 텐트는 없지만
정말 캠핑카들이 이곳 주차장을 많이 이용합니다.
부디
자신들이 주차해 해먹은 음식들과
주변은 꼭!
꼭!꼭!!
청소하시길요.
몇칠전 가보니 캠핑카들이 떠난 그 자리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그대로 두고
가버리고
온갖 쓰레기를 다 버리고 가버리는
몰상식한 캠핑족들이 있던데요
이러지말아주세요
어쩌면 이 포스팅으로 강서구를 찾고
맥도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런 모습으로 인상쓰거나
다시는 찾고싶지않은 곳으로
인식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