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여행] 일몰이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

ms20 2023. 6. 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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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면적 5만 3000㎡, 길이 900m, 너비 100m, 

평균 수온은 21.6℃, 수심 1.5m로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km 떨어진 낙동강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널리 알려진 피서지입니다.

민박이나 야영이 안 되는 곳으로 주변에 숙박과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1970년대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있답니다.
 
1987년 낙동강 하굿둑이 준공되어 강물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막힘에 따라

해수욕장의 기능이 예전만 못해져 하굿둑에서 낚시를 하거나 

간조때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해수욕객보다 더 많이 찾습니다.

(요즘 해루질? 이 유행이라잖아요~^^*).

인근에 옛날에는 섬이었지만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모래로 육지와

이어진 몰운대가 있고 다대포패총과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다대진 동헌 정운공순의비,

윤공단 등의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가 많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가면

꼭!

꼭!!

가봐야할 곳이 두 곳 있습니다.

처음으로는

몰운대.

그냥 일몰의 아름다움만 보고

그냥 가시면

몰운대가 서운할 듯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낙조분수대.

음악분수대라고 합니다.

규모가

생각이상으로 엄청납니다.

음악소리에 따라

물줄기가 움직이는데

정말

한 번은

그리고

다대포해수욕장가시면

몰운대

낙조분수대는

이두곳은 

무조건 방문해 보시고

구경하셔야 합니다.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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