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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애견,반려견은 사람들이 자랑거리로 활용해선 안됩니다.

ms20 2023. 6. 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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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반려견은 사람들이 자랑거리로 활용해선 안됩니다.

 

애견.

 

아주 작은 반려견을 일깨워 말합니다.

그런데

우린 언제부터인가

애견을 반려견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려견"

 

평생을 반려자나 가족처럼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개.

우리 이렇게 알아갑니다.

그런데

애견

반려견을 일부 몇명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그냥

 

"동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동물로 취급해

자랑할려고합니다.

 

어느 마을 한 사람이 아직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주 작은 강아지를 산책로

한가운데에 두고 갑니다.

잠시 후

사람들은 강아지가 키워도 다가오지만

막상

강아지는 그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가 봅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움츠려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관광객들이 다니는 도로가 아닌

자전거나 

작은 오토바이들과

허물며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통로 한가운데

이 작은 강아지를 내버려 두고

관광객들에게 호기심을 보이고자 하는

견주의 모습을

이 필자는 이해가 안 됩니다.

만일 이렇게 내버려 두다

빨리 지나가는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허물며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에 과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하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생각하기 조차 싫었습니다.

그런데

견주는 천하태평입니다.

연신

강아지 구경하고 갈라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이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뭐라 말할까요?

강아지

 

애견

반려견

그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벗이자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우리들이 지켜줘야 하고

보듬어줘야 하는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린

 

"반려견"

"애견"

 

이라고 부르고

행동은

그저

 

"동물"

 

취급합니다.

 

우리들이 보듬어주고

지켜줘야 하고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가족입니다.

그럼에도

그런 아주 몹쓸 견주들임에도

그들은 언제나 그들을 위해

충성을 다 합니다.

가혹행위

학대를 했음에도

오직 주인

반려견 견주들 위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꼬리를 흔들며 충성을 보이는 그들.

그런 그들을

우린 어떻게 보살펴줘야 할까요?

 

한 개인의 일이 아닌

이젠 이런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이자

나라가 헌법으로 정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반려견은

오래 시간 우리 사람들과 함께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가족이자

우리의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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