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집이라하여 갔는데 실망한 집.
[음식] 맛집이라하여 갔는데 실망한 집.
맛집
우리가 아는 맛집의 의미는
"줄서서 먹는 집"
또는
"음식의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음식점"
이런 식당들을
흔히
맛집
이라고 말 할 것입니다.
검색란에 맛집
정말 많습니다.
어쩌면 맛 없는 집을 찾는게
더 어려울 지경입니다.
전부 맛집 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중 제일 포스팅도 많이 된 집을 방문했습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건너편 영도로 넘어갈 예정이였습니다.
그런데
맛집이라는
그 글만 보고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맛집이라고 하기에...
정말 기분이 쎄~하더라구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했기에
긴가 민가하면서
맛집 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맛집!!
그런데
생면?
밀면?
양이...
면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만두도
딸랑 5개.
생면
칼국수
만두
이렇게 주문했는데
3만원 가까이 준 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은 전부
만두만 아내2개
제가 3개
다 먹었고
생면도
칼국수로 절반은 남겼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이런 집이 맛집으로 인정받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정말
얼마나 형편없었음
간판 사진도 없고
매장 사진이며 그런 사진이 없고...
이번 글은 올려야하나 고민 고민하다 올립니다.
뭐...
점심은 먹었기에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심은 먹었기에
이제...
영도로 넘어가봐야겠지요?
영도로 넘어가
맛집을 찾고 먹을 걸 그랬나 싶었지만
그곳이나..
그리고
무엇보다 점심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가버려
너무 배고파 먹었습니다.
가끔은
수많은 블로그들이
먹거리가 인기가 많기에
모든 음식점을 맛집 이라고 공용어로
부릅니다.
아주 조금만...
당신들의 포스팅이 어쩌면
관광객
또는
그 포스팅을 보고
찾는 사람들의 기분까지도
좌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성해주었음 합니다.
맛집
어쩌면 정말 어려운 것 같고
줄서서 먹을만큼
그런 맛집
꼭 가보고픈 1인입니다.
영도의 이야기는
내일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하루만 참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