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많이 아쉬운 태종대 태종사"수국축제"
ms20
2023. 6. 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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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운 태종대 태종사"수국축제"
태종대하면
관광객들도
"수국축제"
말 할정도로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는 몇년동안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허물며 태종대 아침해무와
같이 보면
정말 본 사람들만 아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아 먼 곳에서도
그모습만 상상하고 찾았는데...
조금 많이 아쉬움 남습니다.
입구에만
수국이 조금 있고
몇년전부터
태종사 안에는 수국이 없더라구요.
누구에게 물어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에
입구수국이라도 촬영했습니다.
영도집
어느 가정집인데
페이트를 칠해
수국을 입구에 정리정돈해서
그집이 인기몰이를 하더라구요.
태종대
그곳까지 왔는데
태종사 수국이 없다보니
더 돌아볼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중리해변도
몇년전태풍 피해를 입고는
모두 개발되어
옜 분위기도 아니고
그러다
아치 둘레길 둘려볼까하다
영~
마음이 안차서 바로 왔습니다.
6월
무더위는 여름과 비슷하지만
틈틈히
불어오는 바다바람이
그래도
제법 시원해지더라구요
아쉬움남는 마음을
바다바람이 댈래주는 것 같았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수국이 없는 그 허전함을
철쭉으로 대신 달래면서
태종대를 빠져나오면서
내년엔?
기대를 해보는 제가 잘못일까요?
수국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태종사
이제 그자리는 허전하다 못해
휑하네요.
몇년전만해도
이곳은 수국으로 뒤덮어
온 관광객이 사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수국이 없어 그런가
관광객들도 그렇게 많이 없더라구요.
태종대
수국이 사라진 자리를 내년엔
더 꽉 채워져 있기를 희망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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