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여행- 스타웨이스카이워크 방문기

정말 모처럼 긴 연휴인데

비가 장마처럼 옵니다.

몇칠째 비가오는지 조차

기억못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것인지..

사진 정리중입니다.

그리고

비오는 덕에 아내의 아바타가되어

집 구석 구석 청소하고

하루 종일 집에있어도

직장생활보다 더 힘들어집니다.

날이 좋은날

하동으로 여행을갔습니다.

벚꽃필 때 맞춰 갈려고했는데

벚꽃필 때 매화꽃축제때 이곳을 온 친구들이 하동고속도로에서

막혀 벚꽃길은 완전 주차장이였다고

말에 벚꽃이 다 지고 난 뒤 찾았습니다.

하동 스타웨이스카이는

정말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올라서면

예만한 지형이 동등하거나

발아래 펼쳐져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섬진강이 어쩌다 저렇게 물 수량이

적었는지

의문이...

날을 잘 맞춰 그런지

아님

이제 인기가 시들어져 그런지

주말임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정말 이날은

바람만 안불었다면

좋았을텐데...

바람이 무지 불어

그런데

사진상으로 아주 여름날씨같은데요~^^*

이곳

하동 스타웨이스카이워크는

아직도 공사중이더라구요.

아마 내년쯤 더 많은 조형물이

관람자를 반겨주지않을까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곳을

네번째 방문했습니다.

친구들과

아내랑

그리고

온 가족이

회사직원들과..

그런데 올 때마다

느끼지만

멋집니다.

무엇보다 

섬진강을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도 보이지만

주면 예만한 산들이랑은

눈맞춤을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곳이 없을 때는

한산사나

형제봉으로 올라야했는데

등산을 못하거나

등산에 취미가 없음.

구경도 못하는데

이젠 누구나 편안하게 입장료 내고

관람가능하니

좋죠.

시간만 있음 섬진강따라 오르다

남원까지 가도 좋을 듯 합니다.

하동에서 관람하고

삼성궁으로 갈려고했는데

시간이 그렇게 늦은 편도 아닌데

전화하니

입장이 안된다는 말에

살짝 멘붕왔는데

그때 찰나에 눈에 들어온 유채꽃밭.

부산 강서 유채꽃밭보다 더 큰 규모같습니다.

무엇보다

원래 이런 유채꽃을 심었는지..

부산 강서에는 유채꽃이 키가 작더라구요.

그런데

이곳은 어른키만큼 자란 곳도 있고

사진촬영하기 좋더라구요.

아직 알려지지않아 엄청난 규모만큼이나

사람이 없어 좋았습니다.

저..

건너편이 하동입니다.

노란유채꽃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무엇보다

보시는것처럼

길이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어떻게 보는가따라

남지 낙동강변 유채꽃밭 같기도합니다.

아래 사진보면

남지 유채꽃밭같지요?

남지철교배경처럼...

정말

엄청난 규모더라구요

다 걸어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멀어서요

돌아오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자신들도 40분 올라가다

끝까지 못올라가고 다시 내려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정도시간이라면

왕복한다면 2시간은 걸리겠지요?

섬진강 하류?

광양만?

그래서 그런지

바다냄새도 나고

물이 눈으로봐도

그렇게 깨끗해보이지 않더라구요.

몇년전 

하동왔을 때

섬진강변에서 놀았는데

이젠는 그런 것 조차

그저 추억으로 생각해야할 듯 합니다.

저또한 관계자가 아니라

언제 이렇게 큰 규모의 유채꽃밭이 생겼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주변에 푸드트럭도 없구요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애매합니다.

아는데 설명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큰 도로변에서

비닐하우스 마을?로들어와야합니다.

정말 이곳은 아는 사람만 오거나

표지판을 만들어두지않음

저처럼

큰길로 헤매다 엄청 힘들게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면

유채꽃 단지에 놀란다고 봅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