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이 우리 인생에 주는 영향력.

우린 어느 가벼운 것에서 오는

큰 영향력을 잘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간혹 변했다거나

변하려고 할 때

뭔가 큰 깨달음보다

일상에서 소소한 깨달음 속에서

그런 반응을 보입니다.

 

그런 역할이 책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포자기 한 상대에게

격려와 응원보다

직접 그가 변해야 하고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는 멘토 같은 책 한 권.

어쩌면 이런 책이야말로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5분

그렇습니다.

짧다면 짧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찰나의 5분

그 찰나의 시간이 자신을 변하게 하고

변화를 시도하게 하고

더 큰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상상하고 예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일부터..

제가 그랬습니다.

5분 먼저 일어나 먼저 준비하고

나서니 조급한 마음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생활을 하루하루 이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니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5분 일찍 일어나 준비하다 보니

5분의 여유동안

하루를 생각하고

나의 어제를

나의 오늘을

그리고

나의 내일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보통날엔 우왕좌왕 빨리 집을 나서는

그저 하루 살이 인생이었는데

그 5분이 한 달 두 달이 지나니

아침에 여유가 생기고

그 5분 안에서 할 것이 많고

그 5분이 주는 행복함도 알아갑니다.

 

책.

한 권의 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