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노들섬, 남이섬,서울의숲 보다 좋은 공원이 부산엔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과 연지동 일대에 조성된 시민 공원.
부산 시민 공원(釜山市民公園) 부지는 일제 강점기에는 경마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일본 군대의 훈련장과 야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1945년 8·15 광복 이후에는 주한미군 기지사령부가 있었으며,
1948년 정부 수립 후에는 유엔 산하의 기구가 사용하였습니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한 후부터 2006년까지는 주한미군
부산기지사령부 산하 하야리아(Hialeah) 부대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1995년에 “우리 땅 하야리아 되찾기 시민대책위원회”가 결성되어 지속적인 반환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2002년 3월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LPP) 협정 체결,
2004년 8월 제11차 한미 미래 동맹 정책 구상 회의에서 주한미군 재배치와 관련한 협의 결과,
미군 기지의 조기 반환 및 폐쇄를 결정하였고합니다.
같은 해 8월 부산시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05년 5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였습니다.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공원 조성 계획 결정·고시 및 공원 조성 공사 실시 계획 인가,
2010년 1월 부산시로 반환,
2010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설계보완 용역을 실시,
2011년 7월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전면 책임감리 용역을 실시하였고 합니다.
2011년 8월 부산 시민 공원 명칭 제정 및 BI 개발을 완료하였고,
같은 해 8월 11일 시민공원 조성사업[토목·건축분야]을 착공하였습니다.
2012년 6월부터 7월에 조경공사 및 전기공사 착공, 2012년 8월에는 지장물 철거 및 환경오염정화사업을 준공하였습니다
2012년 11월부터 12월에 역사관 전시공사 및 U-Park 착공,
2013년 1월 부전천 정비 및 에코브리지 설치공사 착공하였고,
2013년 12월 주요 사업을 완료하여 2014년 2월 부산 시민 공원을 임시 개장하여
시설 점검 후 5월 1일 세계적인 명품공원의 개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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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운동장: 다양한 운동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운동장. 인공 연못: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하며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연못.
*수변무대: 공연이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무대.
*테마정원: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 산책로: 싱그러운 숲과 함께 산책하기에 적합한 코스.
*피크닉 잔디마당: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애완동물 공원: 애완동물과 함께 산책하거나 놀 수 있는 공간. 행사 및 이벤트: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되며,
벚꽃 축제, 음악 페스티벌, 단풍 구경, LED 조명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특징: 부산 시민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전을 중요시하며 아름다운 조경과 식물들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상점과 음식점도 많아 편리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부산 시민공원은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입니다.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부산 시민 공원의 총면적은 47만 3279㎡이며,
97종 85만여 그루[교목 은행나무 등 46종 9,937그루, 관목 43종 844,314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기억의 숲길[연장 630m, 폭 10m],
문화의 숲길[연장 622m, 폭 21m],
즐거움의 숲길[연장 660m, 폭 10m],
자연의 숲길[연장 1,059m, 폭 10m],
참여의 숲길[연장 598m, 폭 5m] 등 5개의 숲길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부전천 수변 산책로[연장 597m, 폭 10m~20m], 전포천 친수 공간,
랜드 마크 폭포[가로 5m, 세로 5m, 높이 25m], 잔디 광장[면적 4만 ㎡],
참여의 벽[면적 약 450㎡]을 비롯하여 공원역사관, 보존 건축물, 기존 건축물 흔적의 피크닉장, 보존 헬기장, 역사의 길,
기억의 벽, 굴뚝 정원, 기억의 기둥, 진입부 등 광장[6개소], 분수 94개소], 어린이 놀이시설[9개소], 도심 백사장,
소나무 군락과 초화사면, 생태 통로, 지하 주차, 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 등 각 테마에 맞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산 시민 공원은 1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대 터가 웅장한 시민 공간으로,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갖춘 시민의 참여와 만남의 장소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브랜드이자 랜드 마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었습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3,911㎡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입니다.
공원 내에는 97종 85만여 그루(교목 은행나무 등 46종 9,937그루, 관목 43종 844,314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2.5㎞), 전포천(2.5㎞),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놀이시설(9개소) 등과 주차장(902면), 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시민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이용시간
05:00~24:00
쉬는 날
연중무휴
주차시설
유료 주차장
문의 및 안내
051-850-6000
부산 시민공원은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너무 풍부합니다.
특히
먹거리는 너무 풍부해 설명해 드리기 곤란할 정도로 많습니다.
부산 시민공원 바로아래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부전시장
부산 시민공원만큼은 아니지만
부산 시민공원 아래
송상현 광장
부산시민공원 건너편
부산 국립국악원.
부산의 대표적인 곳
부산 어린이 대공원.
이밖에도 너무 다양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서울의
서울의 숲
노들섬
남이섬
이런 곳보다 더 좋지 않나요?
부산의 자부심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공원!!
바로
"부산 시민 공원"
이였습니다.